2022.01.27 07:14
2022.01.27 09:07
2022.01.27 09:54
저도 아직 젊은이라 애들을 마냥 오냐오냐 안 하게 돼요. ㅋ
제가 제일 미워하는 게 폰 만든 사람임. 정신 사나워서 안 쓰고 살고 싶은데 주위에서 안타까워하며 선물해대서 핸폰만 4대입니다. 에쿠나.
2022.01.27 10:00
2022.01.27 10:30
샤머니즘이 통치기반이 되는 것에 대한 것인데, 기우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기우제라도 지내야 되나^^)
박근혜도 경험해봤고,
김건희에 따르면(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알수없지만요)
김건희와 윤석열은 거의 무속인이고, 대사라는 명칭만 없을 뿐 대사중의 큰 대사가 김건희죠.
2022.01.27 10:38
2022.01.27 10:35
2022.01.27 11:07
와우,,,대단한 내공.
2022.01.27 11:27
샤머니즘을 받아들여서 세상 모든것을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동물이든 무생물이든 사람이든. 세상만물이 하는 얘기들을 귀담아 듣고 혹은 들으려하고 존중하면 무당말이든 뭐든 저는 상관없습니다.
2022.01.27 11:40
좋은 환경론자가 되실듯.
2022.01.27 11:52
알콩달콩 댓글 나누시는 것보노라니 미소가 쓰윽~
2022.01.27 11:57
그나저나 울 아부지가 방금 또 딴죽 거시길~ 쓰잘떼기 없는 글 게시판에 올리지 말라고. 아직 저는 아버지보다 젊어서 쓸데없는 짓 할 나이거든요? 친구 아부지 정서와 비교도 안 되게 열린 마인드셨는데, 어쩔 수없이 나이의 지배 하에 놓이신 듯. 흥칫뿡~
2022.01.27 12:11
2022.01.27 13:05
2022.01.27 15:07
하~ 요즘 저는 가영님이 안 보여주던 내면을 끌어내는 재미로 괴발개발 글써보고 있음요. 범상치 않은 말씀들 대할 때마다 신선한 충격을 받아요. 전에는 이런 속내를 안드러내셨던 것 같은데... ㅎ
2022.01.27 15:15
이곡 아시겠죠. Amor fati. https://www.youtube.com/watch?v=OzAZIxkBZso&list=RDMMOzAZIxkBZso&index=1
제가 트롯을 애청하는 날이 오다니... 세월에 장사 없다 싶어요.ㅎ
여기 후반에 흰셔츠만 입고 등장하는 친구가 우리집 앱니다. 요즘 활동보면서 많이 배우고 자신을 다스리게 돼요. 저도 저 친구처럼 지금보다 좀더 잘 살아볼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리 심드렁한 자세로 흰눈 뜨고 살았는지.... 쯧
2022.01.27 15:34
2022.01.27 16:20
2022.01.27 16:51
에쿠나 눈물이 콕~
가만보면 저만큼이나 쓸모없는 감정에 몰두하시는 경향이 있는 듯.ㅋ
다른 가수가 부른 게 더 좋은데 이게 가장 조횟수가 높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eLgOASbAs
2022.01.27 17:03
2022.01.27 17:06
2022.01.27 19:51
2022.01.28 01:35
잘 모르겠으나, 의미로 보건대 장자의 언설 아닐까요. 세상 모든 것이 내 품안에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나 내놓을 만한 주장이잖아요.
2022.01.28 12:47
어디로 갈까님은 일찍 주무시고, 새벽은 젊은이들에게 양보하세요.
카톡은 소리안나게 설정하니 좋더라고요. 실시간 반응할 이유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