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17:27
2022.01.26 18:03
2022.01.26 18:19
가영님은 제 댓글에서 정서의 꽃을 만개하시는 듯. 마지막 문장에 심쿵했어요. 삶은 미안해서 자기가 자기 몫만 살짝.... 저 이 문장 글쓰는 친구들에게 다 뿌릴 거에요.
와중에 동료랑 프로젝트 유무로 논쟁하고 있는 중. 져주고 싶기는 하나, 회사 차원에서는 제 의견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갈들 중임돠. 에코나~
2022.01.26 18:44
2022.01.26 20:03
줍줍은 바람직한 겁니다. 어디로갈까님의 말씀은 가영님한테 주우시라고 양보하고 저는 어디로 갈까요
2022.01.26 21:59
2022.01.27 02:32
댓글이 다 한편의 싯구절이구만요. ㅎ 가영님과 도란도란~ 아이 이뻐라~
2022.01.26 18:22
그냥 해보는 말인데... 제가 겁이 없고 세상 눈치도 안 보는 사람이거든요.
더 나이들기 전에 관점대로 주관대로 성질대로 세상 한번 뒤짚어볼까 싶어요. 결정하면 누구의 만류도 안 통할 텐데... 그래볼까요.ㅋ
2022.01.26 18:45
2022.01.26 18:28
오랜만에 오셨네요^^ 글 자주 보길 기대할게요.
2022.01.26 18:39
제 정서를 이해해주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좀 다소곳해지는 면이 있어요. 고맙~
2022.01.26 18:32
"각자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운명"에서 생각난 짤이네요ㅎㅎ
뻘댓글 죄송ㅠㅠ
2022.01.26 18:37
듀게인은 댓글에서 발산하는 특유의 정서가 있어요. ㅋㅋ 소리내어 웃었고요. 성질땜에 사고하나 치려다가 웃느라 멈칫하고 있어요.
2022.01.26 18:47
2022.01.26 20:29
2022.01.26 20:06
나: 으랏차 시련을 견딜 힘을 주소서
신: 으랏차 채찬이를 데려갈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