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3 11:19
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마 모든분들이 있을겁니다.
아래 활달한 여자가 소심한(조용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남성에게 끌린다
는 글이 있길래 저도 남들 보기에 활달한 편이거든요 근데 왠지 사색하는 듯한 너드.............아니;; 고독한 외골수..(외골수가 고독하겟지;;)
에게 끌린적이 잇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제가 좀 핑~하고 좋아하는 부분이 남들이 엥?거리는 부분이 있어서
전...........돌출입을 좋아해요...-_-;;;;;;;;;;
토끼이빨이라 하는 앞니가 큰 사람도 좋아요
이건 남녀 상관없이 좋은데 남자분의 경우 러빙포인트로 변하기도 해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좋아한 남성의 경우 그리고 만났던 남성들은
좀 할아버지...........같은 얼굴이에요...
어이쿠야.. 밝히니 시원하구나야
뭔가 젊은데 나이는 젊은데....할아버지 같아..말라서 얼굴살이 없어서 그럴지도
전 레 미레자블에 에디 레드메인이 나오는지 모르고 봤거든요
그의 오랜 팬임에도..ㅠㅠ
세비지 그레이스를 보고는 완전 반해서...드라마와 영화를 죄 찾아보면서
아아 그의 얼굴이 어쩐지 원숭이 같고 할아버지 같아...못생겼다
근데 왜이리 멋져보이냐...............ㅠ 이런 매력덩어리!!
하면서 그의 얼굴빠였는데
또다른 얼굴빠인 사만다양과 있으니 진짜 사만다는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 아가씨...
제 지인은 처진 남자 어깨가 그리 섹시하대요...
잉?그랬지만 저의 돌출입에 비하면....
듀게분들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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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쓴 여자도 안경을 씌우고 싶은...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