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그러더만요.

조깅할 때 일렉트로닉 들으면 지겹지 않냐? 달리기엔 롸아아아아아악!!

이라고요. 이 친구 펑크 마니아.

 

갤럭시 익스프레스나 일렉트릭 식스를 들으면 달리고 소리치고 싶다는데

저는 더워요- _-롹, 아주아주 좋아하는데

글쓰기 작업하거나 달릴 때는 희한하게 질려요.

 

요즘 애정하고 있는 건 '골든팝스'의 <바디팝스>

쉐이크 유얼 바디 무브 유얼 바디.란 가사가 그야말로 지구 종말까지라도 반복될 듯 한데

능률이 두 배로 올라요. Her space holiday의 <The young machines>도 죽이고요. 커다란 햄버거 빵위에 토마토와 양파가 후두두둑 떨어지는 상큼한 느낌?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의 느낌하고 비슷한 음악들이 좋은 것 같아요. 작은 곤봉으로 심장을 토도도도롱 두드려 줘서 적당한 긴장이 유지되죠.

이런 음악들, 알고 계세요? 다운로드 이용원 구십팔 개 남았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8
1509 Glee- Bad Romance [1] 룽게 2010.06.05 4598
1508 링크) 디자인 서울의 문제점 [4] 스위트블랙 2010.06.06 5031
1507 빕스에서 사라진 연어.. [16] Spitz 2010.06.07 9946
1506 내일 mithrandir님 영화 보러 가려는데... [1] 아.도.나이 2010.06.08 3440
1505 왜 사람들은 '이중간첩'과 '음란서생'을 그렇게 폄하했을까...? [23] 스위트블랙 2010.06.09 5158
1504 탁재훈이 쓸모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짧게 표현하면? [21] doxa 2010.06.15 5277
1503 들으면 울컥하게 되는 말은... [10] 걍태공 2010.06.22 3325
1502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6] 레드필 2010.06.30 2673
1501 저도 고양이 얘기를 해보고 싶네요 [16] 피로곰 2010.07.05 3551
1500 한국인 100명 중 3명 자살시도 [3] wadi 2010.07.08 3036
1499 ROMANCE MATHEMATICS (로맨스 수학) [5] 동글 2010.07.09 2658
1498 요즘 여자 무서워잉~ [12] 차가운 달 2010.07.13 4801
1497 벌레와 비둘기에 시달린 나날 - 2부 비둘기 편 [8] 남자간호사 2010.07.14 2423
1496 외장하드 추천해주세요 [8] 뭐나미 2010.07.15 2955
1495 아직 침대에 파묻혀 있어요. [5] 걍태공 2010.07.16 2564
1494 잭 스나이더 신작 [Sucker Punch]의 다섯 소녀들 [4] 보쿠리코 2010.07.17 3195
» 지겨운 작업을 할 때는 반복적인 음악을 [5] 유니스 2010.07.18 2674
1492 [19금] 자두맛 사탕님께 제 경험담을... [8] 1분에 14타 2010.07.19 7278
1491 사기 얘기를 보니 문득 생각나는 옛 듀게 회원 [8] 걍태공 2010.07.20 3573
1490 구름보며 눈 정화해 보아요. [6] 걍태공 2010.07.20 27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