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

2010.09.28 01:05

사람 조회 수:1996

비오는걸 좋아해서 '가을비 오면 좋겠다' 라고 동생한테 말했더니 이 친구는 직장에서 비오면 귀찮아지는게 많은사람이라 동의하지 않네요 ㅋㅋ

어린이집 교사라 아침에 차량지도?같은거 해야돼서..

전 백수니까 뭐든... :D

전기장판 안켜고 자기 힘든 날씨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찾아오다니..

더운건 정말.. 질렸는데 또 추워진다고하니 마음이 쓸쓸해지기도 하네요 어려운사람들은 추우면 더 힘들잖아요..

(나도 아마 어려운축에 낍니다. 아..월세 내야되는 날이 가까워져왔네)

아 외롭당... ㅡㅁㅡ

이 게시물을

부엌자객

2010.09.28 01:16

올해 날씨가 이상하더군요. 여름 끝자락에 내내 비만 오질 않나.. 나이가 드니 더운것보다 추운게 점점 힘듭니다;;

댓글
메피스토

2010.09.28 01:23

화성 비와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61
118234	빌보드차트 레이디가가의 위엄 [13]	디나	2010.09.27	5628
118233	So You Think You Can Dance Australia 2010- Robbie and Phillipe "Take your shirt off"! [4]	S.S.S.	2010.09.27	1632
118232	해망동, 8월의 크리스마스, 속눈썹이 긴 강아지 [3]	푸른새벽	2010.09.27	5290
118231	여기 나오는 영화 다 아시는 분 [4]	conciliatory	2010.09.27	1834
118230	여러 가지... [12]	DJUNA	2010.09.27	3108
118229	유리 찬양 [8]	pingpong	2010.09.27	3231
118228	연필깎이. [8]	01410	2010.09.28	3189
118227	왜 한류라는 것은.... [17]	soboo	2010.09.28	4225
118226	나름 다독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10]	작은새	2010.09.28	3170
118225	오늘 놀러와, 세시봉 사인방 2부도 대박이었네요. [19]	mithrandir	2010.09.28	6207
118224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것도 일종의 책임이겠죠? [7]	Paul.	2010.09.28	3080
»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 [2]	사람	2010.09.28	1996
118222	[벼룩] 향수 벼룩합니다- 데메테르 +잡담 [6]	애플파이	2010.09.28	2454
118221	오늘 놀러와 세시봉 특집 [1]	메피스토	2010.09.28	3367
118220	뻘 잡담과 빵 사진. [14]	부엌자객	2010.09.28	3632
118219	(잡담) 연필깎이, 커피... [8]	AM. 4	2010.09.28	2618
118218	듀나인) 오늘 놀러와 엔딩곡 뭔가요? [5]	야옹씨슈라	2010.09.28	2454
118217	성균관 스캔들 잡담 [11]	나와나타샤	2010.09.28	4487
118216	헤어지자고 하는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30]	비유	2010.09.28	5770
118215	이성에 대한 아무 감정이 안생길 때... [7]	로빙화	2010.09.28	4067

첫 페이지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

댓글 2

부엌자객

메피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