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18:47
뉴캐슬의 다이어와 보이어는 축구하다 싸움. 둘은 같은 팀원. 그것을 상대방 선수가 뜯어 말림. 심판은 둘 다 레드카드, 시어러는 항의. 축구 경기하다 같은 팀 선수들이 주먹다짐하는 초유의 사태.
경기 후 급조된 기자회견에 둘 다 나와 사과.
뉴캐슬이 저런 똘기가득한 선수들이 많았음, 벨라미도 있었죠.
19년에 셰이 기븐 자서전이 나왔던데 3B에 관해 어떻게 썼을지 궁금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배리는 잉 선수치고도 진짜 조용했던 듯. 40까지 롱런했고 국대도 꽤 소집됐고 별다른 추문이나 잡음이 없었음. 조이 바튼이 열폭해서 칼럼에다 teacher's pet이라고 쓴 것 외에는.
이 떄 뉴캐슬 감독이 그레이엄 수네스. 수네스는 케니 떠난 후 리버풀 감독이었죠. 케니의 마지막 영입이 제이미 래드냅이었는데 이 때 많이 불안했었다고 합니다.
<테드 래소>에도 같은 장면 나오는데 저 싸움이 인용됨.
뉴캐슬 새 구단주 아만다 스테이블리
<테드 래소> 구단주 레베카 비슷함. 이 역을 한 배우는 왕겜에서 Shame.Shame.Shame했던 배우.
2021.12.20 19:58
2021.12.20 20:09
2021.12.20 19:59
시어러 형님 계실적인 저런 일이 없었는디...라고 생각했으나 벨라미는 시어러랑 같이 뛰었고 팀을 떠난뒤에 뉴캐슬 강등을 조롱한 적이 있었네요!
2021.12.20 20:07
https://youtu.be/qd0dtRoLFdI
매치 오브 더 데이 시작을 오늘은 펀치가 좀 들어간 경기. 찰튼,미들즈보러가 1부 리그 있던 시절. 시어러가 계약 연장 발표가 났고 팬들이 행복하다고 인터뷰하고 시작합니다.
Bowyer and Dyer sent off for fighting each other.
벨라미는 리버풀에서도 달글리시랑 싸웠다든가 전술 문제로
2021.12.21 01:26
이 시기에 게리 스피드가 있었던 것도 같고. 10년 전 웨일즈 대표팀 감독하다 자살했고-거의 이맘 때,11월이었던가- 경기 전 그를 추도하며 묵념했었죠. 벨라미가 이 때 감정적으로 동요된 모습을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There was a minute’s applause for Speedo before the game.
I stood in the line with the rest of the Liverpool players. I felt okay.
The Liverpool fans started singing his name.
It was real to me then and I started crying.
I’m a man’s man. I’m not supposed to cry.
I didn’t like Chelsea fans. I didn’t want to cry in front of them. But I couldn’t help it.
The Chelsea supporters didn’t sing his name, but I don’t expect that.
They’re not my cup of tea. They’re not the type of fans I’d want to play for.
‘I’m going to play f****** well tonight,’ I thought.
And Chelsea couldn’t get near me. It was one of the best games I have ever played. We won 2-0 and I set up both goals.
The game was easy after the two days I had just had. It was a performance worthy of Speedo’s memory.
Kenny brought me off 10 minutes from the end and gave me the biggest hug when I got to the touchline, which is typical of him.
Then I sat down on the bench, put a coat over my head and cried.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raig-bellamy-autobiography-gary-speeds-1924765
어떤 축알못 할머니가 축구하는 걸보고 축구공 10개를 더 사서 싸우지말라고 나눠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