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04:27
2021.12.20 10:20
2021.12.20 12:32
아마 그럴 거에요. 저를 예민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시선들이 많은데 사실은 만사에 선선한 사람이거든요. 근데 얼마 전부터 그만 살아도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죽고 싶다는 게 아니라 이쯤에서 생이 멈춰도 괜춘하겠다는 바람. -_-
2021.12.20 10:32
2021.12.20 12:34
2021.12.20 11:52
2021.12.20 12:39
에? 고구마로도 막걸리가 가능하겠군요. 근데 저는 투명 알콜을 선호하는 터라. - - 대딩 때 친구들 땜에 막걸리 마실 때마다 엄청 고생했어요. 저하고 안 맞는 거겠죠. 그나저나 그 고구마들 다 어쩔겨~ 다량 구매하게 된다는 게 온라인 쇼핑의 폐해죠. 배송비 삼천원 아끼자고 박스 구매하는 우매한 1인.
2021.12.20 12:41
동료들이랑 점심 먹으러 왔는데 이 집 엄청 단맛이 강한 집이라 미리 긴장하고 있는 중. 설탕 단 맛이 아니라 뉴슈가? 같은 것 쓰는 집인데 다들 너무 좋아해서... 에코나~
2021.12.20 21:18
2021.12.21 04:34
평생 즐기며 사실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