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소감 #유스포

2024.05.01 13:56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275

1. 쉬는 날이면 눈이 일찍 떠지는 병때문에 일어나버렸는데 마침 오늘 스턴트맨이 개봉하는날이라 보러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그 이유는

2. 당연히 배우들이 좋아서..라이언 고슬링은 그 눈매와 허세쩌는 액션이 좋아서 배역이 딱이었고..심지어 시드니 시내를 가로지르는 차량액션에서는 약간 섹시한 젊은 시절 성룡같았고 에밀리 블런트는 사랑스러웠어요..특히 중간에 take a look at me now 씬은 가히 명불허전입니다..배우들의 팬에게는

3. 가장 좋았던 건 마지막 빌런들과 싸움인데 영화촬영장이 무대이다보니까 갖가지 직접 효과<cg가 아닌>가 끝내줬고 마지막 점프 씬은 보나마나 멀쩡하겠지만 손에 땀을 쥐는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빌런들을 무너뜨린 거에요 그 협력하는 모습도 너무 좋았고 재밌었어요



결론은 강추! 극장에서 내려가기전에 꼭 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6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6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981
126255 [왓챠바낭] 배우들 때문에 그냥 봤습니다. '아프리카' 잡담 [1] 로이배티 2024.05.22 290
126254 메가박스에서 6월 8일(토)에 [Live] 2024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해요. [1] jeremy 2024.05.21 136
126253 에피소드 #90 [6] Lunagazer 2024.05.21 63
126252 프레임드 #802 [4] Lunagazer 2024.05.21 69
126251 칸의 데미 무어 daviddain 2024.05.21 272
126250 매일은 아니고 자주 보는 영상 [3] daviddain 2024.05.21 174
126249 [왓챠바낭] 오랜만에 드 팔마, '필사의 추적'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5.21 306
126248 영화 서울의 봄 보다가 말고 [3] catgotmy 2024.05.20 424
126247 프레임드 #801 [6] Lunagazer 2024.05.20 82
126246 가끔 생각나 찾아 보는 미드 인트로와 노래 [4] daviddain 2024.05.20 182
126245 포르투갈 운석(메테오) 상수 2024.05.20 174
126244 장진영 배우의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1] 상수 2024.05.20 389
126243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4.05.20 72
126242 프라임-안나 [2] theforce 2024.05.20 167
126241 [영화바낭] 미루고 미루다 봤습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 잡담 [14] 로이배티 2024.05.20 441
126240 프레임드 #800 [4] Lunagazer 2024.05.19 72
126239 매일 보는 영상 [4] daviddain 2024.05.19 159
126238 2024.05. DDP 헬로키티 50주년 산리오 캐릭터 전시회 [2] 샌드맨 2024.05.19 234
126237 [왓챠바낭] 50년전 불란서의 아-트를 느껴 봅시다. '판타스틱 플래닛' 잡담 [11] 로이배티 2024.05.18 340
126236 일상잡담, 산 책, 읽는 책. [4] thoma 2024.05.18 3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