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09:52
뾰족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진 않았지만 정말 혹시나 해서요.
뭐라뭐라뭐라 잔뜩 써 넣고, 결론은 '대행 업체를 부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뿌잉뿌잉 O^0^O '
뭐라뭐라뭐라<- 이 부부은 주로 서정적이고 말랑한 생활감상이나 , 아니면 혼자 살기의 장단점 같은 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지인들한테 부탁하기 죽어라 싫어하는 입장에선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건 좋은 일이긴 한데요, 그보다도 사람 상대 안 하고 옮길 수 있는 기구를 누가 만들어 줬으면 싶네요.
거중기라든가, 거중기라든가, 거중기라든가, 움직도르래 같은.
책장 위치를 옮기고 싶어 근질근질 해요. 혼자 끌고 밀어서 못 옮길 건 없지만 바닥도 걱정 되고, 게다가 혼자 이런 일 하다 허리 다친 사람 한둘 아는 게 아니란 말이죠. 남자들도 피아노 옮기다가 침 맞으러 다니고 난리더군요.
2013.05.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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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1:58
애초에. 분리 가능한 가구를 사서. 분리후 이동하면. 것도 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