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03:46
별로 할 이야기가 없군요.
메세지만 남고 이야기는 망한 영화라…;
쿠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쿠키의 결론?에 강력히 동의해요.
날도 춥고 역병도 창궐하는데 영화관까지 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안전한 집에서 따뜻하게 고양이 동영상이나 보세요.
이렇게 기대를 모았던 영화가 무플지옥에 빠지는 경우도 드문듯합니다.
영화 한편 보고나면 수다로 밤을 세우는 측근과 같이 봤는데 정말 할 이야기가 없더군요.
그만큼 망한 영화에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 그래도 트리티니는 정말 멋집니다.
* 벅스는 캐릭터는 안보이고 배우 제시카 헤닉만 보입니다. 이 배우는 정말 볼수록 매력이 쩝니다.
* 네오도 존윅도 없습니다. 노숙자버전 키아누리브스를 각오하고 봐야합니다.
* 아무래도 언니 혼자서는 힘에 부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