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18:54
2021.12.23 19:00
2021.12.23 20:11
검색을 독특하게 하셨나봐요...
근데, 아버님이 사용하신 느미는 어떤 뜻인거죠?
영화 느미의 정보에서 느미의 외모 묘사에 맞는 사진은 찾을 수가 없군요.
(느미는 눈이 부실 만큼 희고 잘생긴 몸매의 여인이다.)
그중 요것이 그나마....
2021.12.24 06:02
아부지가 '개똥 미모' '개똥 천재'라는 표현을 특히! 저에게 잘 하시는데 그 의미로 쓰셨을 거에요.ㅋㅎ 그러시든가 말든가 사골 우려서 시래기국 끓였더니 엄청 맛있게 드시더군요. 흥
2021.12.23 20:24
2021.12.23 22:51
your mother 맞습니다. 이경우는 my wife와 동의어겠군요.
2021.12.24 06:20
욕으로 받아들일 용어는 아니에요. 단어에 익숙하게 길들여지는 건 경계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아부지는 제가 아는 한국 남자 중에서 가장 욕을 모르고 안 쓰는 분이라서 저는 아무 거부감 못 느꼈거든요.
2021.12.24 08:37
2021.12.24 06:14
<1959년>이라는 시는 당시 7살에 불과했던 시기를 짚은 거에요. 그게 놀라운 일이죠. 그 나이대엔 이성복의 전기적 자아가 편입될 수 없는 영역이거든요. (뭐라고 더 길게 썼는데 또! 날아가서 요렇게만 정리합니다. 에쿠나~)
2021.12.24 09:47
자~ 우리집 아이 함 보세요. 제 눈엔 괜춘해 보이 건만 시크한 언냐가 애를 왜 저 모양으로 꾸며놓아서 납작하게 만들어 놓은 거냐고 성을 내서 본 영상입니다. ㅋ 아무튼 또 한번 메리 클수마수~
https://www.youtube.com/watch?v=S50SYJbyXY4&list=RDS50SYJbyXY4&start_radio=1
2021.12.24 10:20
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뻔한 인사 중에 제가 듣기 좋아하는 둘이 '해피 뉴이어'와 '메리 크리스마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