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의 정의가 이렇군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른 문화들이 만나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 

빨강과 노랑이 만나 분홍색을 만들 듯 그렇게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퓨전이라 합니다.

황당한 이야기지만 악당 윤제문과 배수빈(이진욱으로 착각)은 로맨틱 코미디와는 달리 강렬하네요.

또 한사람 박은빈의 상궁나인이 아주 어울려요 배우 백현주.



The-Kings-Affection.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63
117818 오리진스 헤드 민트 샴푸를 대체할만한 상품이 있을까요? [6] 산호초2010 2021.11.27 716
117817 디레일드 (2005) catgotmy 2021.11.27 252
117816 축구 ㅡ 유벤투스 회계 조작 [7] daviddain 2021.11.27 657
117815 (바낭) 내년 대통령 선거는 뚜껑도 열기 전이지만...끝난 기분이네요 [9] 예상수 2021.11.27 1181
117814 다큐멘터리 영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4] Sonny 2021.11.27 470
117813 Stephen Sondheim 1930-2021 R.I.P. [3] 조성용 2021.11.27 280
117812 소재의 중복, 영화 딥하우스를 보고(약스포) 여은성 2021.11.27 466
117811 월드컵 조 추첨 유럽/듄 짧은 잡담 [3] daviddain 2021.11.27 370
117810 사람의 기억력이라는 건 참 신기하네요(쥬라기 월드 도미니온 이야기) [4] 부기우기 2021.11.26 371
117809 풍류대장 8회 [3] 영화처럼 2021.11.26 313
117808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티저 예고편 [4] 예상수 2021.11.26 535
117807 아이 이야기 하나 [3] Kaffesaurus 2021.11.26 441
117806 [KBS1 독립영화관] 더스트맨 [2] underground 2021.11.26 206
117805 슈퍼 변이 코로나 등장, 백신 무력화 우려 [2] driesvannoten 2021.11.26 537
117804 바낭 겸 잡담 - 시대에 뒤쳐진 사람(요즘 들은 노래) [1] 예상수 2021.11.26 242
117803 정인이 계모 35년 감형, "하지만 살인은 인정 복부 몇 대 때렸을 것" [5] tom_of 2021.11.26 641
117802 [영화바낭] 이번엔 코미디 영화 둘, 'PM 11:14'와 '어처구니 없는' [4] 로이배티 2021.11.26 388
117801 [회사바낭] 회사는 전쟁터, 나가면 지옥 가라 2021.11.26 598
117800 축구/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 daviddain 2021.11.25 270
117799 빠삐용의 죄 [3] 사팍 2021.11.25 3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