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후보인 피노가 이번엔 조지 마이클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근데....무대 장악력은 진짜 대단한데 음정은 약간 엉망... -_-

그래도...앞머리 앞으로 내린 저 얼굴을 보며 저는 다시 입이 헬렐레...벌어집니다.

좀 느끼하긴 한데...그래도 넘 섹시해요.  스타일리스트 정말 누군지...작은 키인데도 저 수트빨...

 

 

 

그런데 말이죠....그런데 말이죠...

이 격하게 아끼는 피노가....이번 주에 바텀 2에 들었습니다!!!

아.....피노...미안...내가 국제전화로 문자는 좀 그렇단다....

 

아니,,,어떻게 이런 놈에게 표를 안 줄수가...독일 사람들 정말 냉정허네..이런 스탈 나름 고정팬도 있을텐데...쩝~

그래서 결국 재대결을 했는데...허참!

바텀에 들고서도 저 여유있는 모습으로 불러대는 모습 좀 보세요. 아마추어가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저라면 저렇게 얼굴에 가까이 와서 저런 눈으로 쳐다보면 소름 돋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신감과 색기 넘치는 이 친구 무대 좀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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