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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가 예전에는 파파라치에게도 노출이 잘안되고 그러더니 이런 여성편력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배우는 잘모르겠고 우마서머, 에슐리 쥬드 모두 잘나갈때 데이트를 했던 모양입니다.

헐리우드 배우들 데이트라는게 여간 강렬해야 말이죠.

이 두 여배우를 당시 많이 좋아했었는데 역시 로버트 드니로가 영화에서 같이 연기할때 그냥 놔뒀겠냐 생각하니 울분이(?)  ㅠ ㅜ

사진에 나오는 우마서머와 같이 찍은 매드독, 전 그영활 보고 우마서머의 매력에 푹 빠져서 총각시절 잠을 설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우마서머를 뒤에서 도와주는 경찰 역활로 나왔던것 같은데 그때 젊은 신인 우마서머 정말 이뻣습니다.

독특한 이미지에 쉬크한 아름다움이라는게 이런거다 할정도로 정말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애슐리 쥬드 역시 히트(1985)에서 발킬머 와이프로 나왔을때 얼굴 보셨는지 참 이쁘게도 나와

이후 그녀의 영화는 일부러 찾아서 보고 그랬습니다. 히트 이후에 키스더걸에서는 옷을 심플하게 입고 나와(캘빈클라인 니트스타일이 참 잘어울립니다.)  

깔끔함으로 매력무장을 하는 바람에 제눈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후 섬원라이크유 에서는 메리사 토메이까지 합세해서 저를 정신없게 했던 배우입니다.

맘속에 팬으로서 이 배우를 좋아했는데 이 여자도 ㅠㅜ.......

몇일전 레이서 남편과 이혼한다고 기사가 올라왔던데 앞으로 그녀는 또 누구와 결혼을 할런지.....

 

요즘은 로버트 드니로가 96년이후 결혼을해서 그레이스 하이타워라는 여자와 살고 있어서인지 숨지도 않고 자주 파파라치 사진으로 나오는데

여배우 편력을 멈추고 반려자를 이제야 만났다는 뜻인지 원~

96년 결혼 이전만 해도 그의 이야기를 에스콰이어지같은데서 특집기사로 다룰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잡지도 드니로 사진이 별로 없었습니다. 일상 사진은 통제를 하는지  말입니다.

 

나쁜 아저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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