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발상은 황당했는데... 이제 야권은 정권교체만 된다면 누구든 상관 없다는 카드인지... 사람들 심리라고 할까 살아보니 살수록 역사가 이상하게 쓰여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남은 60여일동안 안철수라고 박살나지 않으리란 법 없고... 그렇다고 심상정이 떠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누가 이기던 상관없는 우주도 아니고 지구는 그저 창백한 푸른 점일 뿐인데... 대선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바낭- 저는 이제 새해 맞아서 듀게 덜 와보기로 했는데... 이것도 어렵고...
이판사판, 엎친데덮친격, 이놈이나저놈이나, 이왕이렇게된거, 이미버린몸, 될대로되라, 에라모르겠다, 멀이런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