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크리스마스 마켓 영상을 봤는데 독일이 제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답고 매력적이네요.


이 때는 도저히 여행할 수 없는 시기(???)인 경우가 많았는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마켓에 홀려서 독일에 여행가고 싶어져요.


독일을 별로 여행지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 보고 있으니 독일 나름대로

꽤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전


스페인 여행이후에 유럽 1~2번은 가고 싶었는데 세월만 무상하게 흐르고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여행할 여건도 안되고

급우울해지네요.


유럽의 일상에 대한 영상들 보면서 정말 그림의 떡이구나 싶어요.


- 여행은커녕 지인들도 어렵사리 한 명씩 만나고 있네요;;;;;

 2019년에 만난 이후 이산가족 상봉하듯 만나고 있네요.

 전시회며 영화며, 각종 공연,,,, 사람들과의 만남 다 잃어버림;;;

 2022년은 하다못해 전시회 몇 개라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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