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크리스마스 마켓 영상을 봤는데 독일이 제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답고 매력적이네요.


이 때는 도저히 여행할 수 없는 시기(???)인 경우가 많았는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마켓에 홀려서 독일에 여행가고 싶어져요.


독일을 별로 여행지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 보고 있으니 독일 나름대로

꽤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전


스페인 여행이후에 유럽 1~2번은 가고 싶었는데 세월만 무상하게 흐르고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여행할 여건도 안되고

급우울해지네요.


유럽의 일상에 대한 영상들 보면서 정말 그림의 떡이구나 싶어요.


- 여행은커녕 지인들도 어렵사리 한 명씩 만나고 있네요;;;;;

 2019년에 만난 이후 이산가족 상봉하듯 만나고 있네요.

 전시회며 영화며, 각종 공연,,,, 사람들과의 만남 다 잃어버림;;;

 2022년은 하다못해 전시회 몇 개라도 보고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47
118575 글로벌게더링 가시는분?! [3] 청춘의 문장 2010.09.27 2077
118574 별 이유없는 영퀴. [2] nishi 2010.09.27 1705
118573 수유리, 화계사 [7] 01410 2010.09.27 5027
118572 좋아하는 중국 영화 주제곡 [2] 바다참치 2010.09.27 3222
118571 (바낭) 취업과 오지랖 [2] 白首狂夫 2010.09.27 2494
118570 야구얘기] 시즌이 끝났어요 [8] august 2010.09.27 2156
118569 스티븐 킹의 사고에 대한 의문점? (유혹하는 글쓰기 스포일러?) [8] nishi 2010.09.27 3029
118568 자전거 [6] 작은새 2010.09.27 1938
118567 화제의 한국 SF 영화 <불청객> 대담 (10월 2일 김영진 영화 평론가, 10월 3일 박상준 SF 해설가, 필름포럼) crumley 2010.09.27 2641
118566 바낭 - 수다갈증 [1] 라디오스타☆ 2010.09.27 1719
118565 ☞☜ 이러려고 새고 있는 밤이 아닐 텐데... [12] 셜록 2010.09.27 3294
118564 서점에서 퍼질러 앉아 책 다 읽고 안 사는 문제. [57] 01410 2010.09.27 7446
118563 레터스 투 줄리엣 어떤지 아시는 분? [4] 호두 2010.09.27 2342
118562 만화 이끼를 보고... [7] 프루비던스 2010.09.27 3003
118561 [듀나인] 깨진 동영상(MOV 파일) 복구할 수 없을 까요? [1] 가라 2010.09.27 6899
118560 [책 판매] 이만 접겠습니다. [5] 낭랑 2010.09.27 2036
118559 옥희의 영화 그리고 나의 오춘기 [3] gatsby 2010.09.27 2615
118558 '이층의 악당' 티져 포스터 [11] 매카트니 2010.09.27 2942
118557 [뉴스링크] 서울시 추석당일 강수량에 대한 의혹 [4] 필수요소 2010.09.27 2442
118556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 '덕혜옹주' 표절논란 [21] 사과식초 2010.09.27 46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