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을까

2021.10.17 10:07

가끔영화 조회 수:250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처음 들어보네요 올해가 9번째나 됐네요.

종착역이란 영화도 있는데 아직 극장에 있군요 내용이 맘에 드네요.

개구리랑 동물들이 자기 세상이 더 크다고 우기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젠 세상 끝이라 해야 금방 한바퀴 도는 거리로 밖에 안느껴지지만 우리동네 끝이어도 마찬가지.

중학교 1학년 같은 반 친구인 네 명의 소녀들은 사진반 동아리원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선생님은 구식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한 대 씩을 나눠 주며 사진을 찍어오라고 방학 숙제를 내준다. 

주제는 ‘세상의 끝’이다. 세상의 끝? 그건 어디인가? 뭘 찍어야 하나? 소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그러다 한 친구의 제안으로 1호선 전철의 종착지인 신창역까지 가보기로 한다. 여기가 이 아이들의 세상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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