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101005195813187&p=khan

 

김의원은 상대적인 고액의 광고료와 이효리의 4집 앨범 주요 곡의 표절, 노랗게 염색한 머리 등이 한우홍보모델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농림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작년 한우홍보 모델 최불암과 올해 모델 이효리의 광고단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표절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이해하겠는데, 노랗게 염색하면 한우 홍보하는데 뭐 문제있습니까?

90년대 후반 가수들 염색 규제로 까만 스프레이 뿌리고 방송 나오던게 생각나는군요.

자주 나오는 말이지만, 정말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한우홍보모델에 무슨 돈을 저리 쓰나 싶긴 합니다.

이효리가 되었든 최불암이 되었든, 한우 좋은 걸 누가 몰라서 안 먹나요. 비싸니까 못 먹는거지.

한우는 고사하고 소고기 먹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구먼..상추마저 비싸서 먹을 엄두도 못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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