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왕폐하대작전 안봤고(다니엘 크레이그 이전 007 잘 모르는) 관객인데요. NTTD에서 이 노래가 엔딩곡으로 나옵니다. 나름 의미있는 오마주겠지만.. 평론가 평을 보면 이번 007은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우리는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갖고 있어. 하지만 언젠가는 미래세대에게 넘겨줘야 하죠. 그래서 더욱 잘 가꿔야 하고요. 미래세대가 보고 배우려면 나름 의미있는 과오를 뉘우치고 성찰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저 말고 007이야기 하시는 분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화제도만 보면 늘 오징어게임 이야기라 그런가...아직 100만도 못 넘겼던데, 스카이폴 기록은 물론이고 코로나 감안해도 100만 넘기긴 어려워 보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2
117560 [영화바낭] 의외로 진심이었던 메타 개그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30 674
117559 [KBS1 독립영화관] 정말 먼 곳 [5] underground 2021.10.29 326
117558 이제 할로윈 시즌이니까 하는 말인데, 가장 좋아하는 카펜터 영화는 무엇인가요? [9] 부기우기 2021.10.29 341
117557 샌드위치를 밥 대신 안먹었는데 [3] 가끔영화 2021.10.29 401
117556 그린나이트 [5] daviddain 2021.10.29 552
117555 [임명묵 칼럼] 세계는 왜 K를 두려워하는가? (국뽕 같은 제목이지만 재밌는 내용입니다.) [10] 나보코프 2021.10.29 1133
117554 풍류대장 5회 [4] 영화처럼 2021.10.29 377
117553 욕망에 관한 몇가지 의문 [10] 어디로갈까 2021.10.29 762
117552 [영화바낭] 제겐 좀 감당이 안 되는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10.28 1091
117551 클라리스/더 위치 - 스포 있음 [4] daviddain 2021.10.28 595
117550 [영화바낭] 스페인산 짓궂은 코미디 영화 '퍼펙트 크라임'을 봤어요 [2] 로이배티 2021.10.28 578
117549 가장 큰 과일 잭푸르트 [1] 가끔영화 2021.10.27 553
117548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박은빈의 매력 상당하네요 가끔영화 2021.10.27 573
117547 두분 토론(원희롱, 홍준표, 탄소세) [2] 왜냐하면 2021.10.27 658
117546 베네데타 예고편 [4] daviddain 2021.10.27 517
117545 듄: 파트 2 제작 확정 [3] 예상수 2021.10.27 779
117544 [영화바낭] 메간 폭스가 주인공인데 평이 좋은 영화가 있다길래 봤습니다. '죽을 때까지' [6] 로이배티 2021.10.27 743
117543 국가의 탄생 (1915) [5] catgotmy 2021.10.27 366
117542 듄 봤어요. [4] woxn3 2021.10.26 1083
117541 분노조절 장애인가? 왜냐하면 2021.10.26 4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