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홍상수 감독이 가정밖에 모르고 사는데

요부 김민희가 유혹한 식으로 기사를 써 놨던데요


제가 잘은 모릅니다만

홍상수 감독 영화는 대부분 자전적인 이야기라고들 하지 않나요?

홍상수 감독 영화들을 보면 별로 가정밖에 모르고 그런 캐릭터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홍감독은 계속해서 그런 영화를 찍으며

(만약 그의 영화가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것이 맞다면)

그렇게 사는 것을 보면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해서 당당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삶을 비웃으면서 그런 영화를 만드는 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28
117489 자비에 돌란 천재 맞나요? 제 취향이 아닌 건가요? [13] 쥬디 2014.12.21 4535
117488 보일러 고장과 가스요금 폭탄 [7] 거울에비친 2013.01.15 4535
117487 조선일보 방사장 측근이.. TV조선 회사자금 100억 해먹고 튀었다는군요 [18] 黑男 2012.10.30 4535
117486 아메리카노와 롱블랙. [26] 자본주의의돼지 2012.09.14 4535
117485 오늘 수지 닮았다는 소리 또 들었어요 [18] 유은실 2012.07.03 4535
117484 커피프린스 1호점, 트리플 의 이윤정 pd 가 대단하다고 느낀 점.. [6] 마이블루베리 나이츠 2012.06.21 4535
117483 본격, 김전일님 디스하는 글 [16] 닥터슬럼프 2011.10.08 4535
117482 노무현의 꼬붕이었던 안희정, 죽은 노무현 얼굴에 먹칠을 하다. [15] soboo 2011.08.12 4535
117481 [점심잡담] 남자들에게 원빈이란? [23] Remedios 2011.04.19 4535
117480 '민주화-당하다'라는 말 [14] another brick 2010.12.10 4535
117479 지하철 할머니에 이은 지하철 막말 어르신 [14] wadi 2010.10.04 4535
117478 홍어 드립 관련 [24] 렌즈맨 2010.09.07 4535
117477 홍수에서 구출된 아기 박쥐들 [16] DJUNA 2011.01.09 4535
117476 포화속으로를 보고... [6] taijae 2010.06.11 4535
» 홍상수 - 디스패치 기사의 이상한 부분 [4] 도야지 2016.06.22 4534
117474 고대 괜찮은 학교네요. [24] tempsdepigeon 2016.06.14 4534
117473 [바낭] 페리에가 얼어서 폭발했어요. [9] 쿠도 신이치 2013.01.05 4534
117472 본문은 지웠습니다 [29] august 2014.04.24 4534
117471 [결과바낭] 당분간 연애 얘기는 하지 않을 것 같네요. 내가 냄비였소. [22] india 2012.09.24 4534
117470 택시 파업이 악수 중에 악수일 가능성이 있네요; [22] 필런 2012.06.20 45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