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14:05
니코틴 용액을 일반인이 이렇게 쉽게 구하고 이렇게 쉽게 되다니 문제 있는 거 아닐까요? 니코틴 세게 해달랬답니다;
전자담배 업소에서 직접 기기에 주입하고 그걸 임의로 꺼내지 못하게 하는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지?
음식에서 쓴맛이 난 이유는 꿀이 상해서라고 둘러댔다는데, 꿀이 쓴맛 나도록 상하나요?;; 기본적 지식도 없고 무수한 의혹과 증거를 남긴 덕에 쉽게 들통 난 듯.
"어떻게 여자가 남자를 죽여 빼액..
눈물까지 흘리는데 빼액.."
이 점을 이용한 게 가장 크지 않았을지.
1억 남짓한 보험금 노렸다고 하고 씀씀이가 헤펐다네요. 그런 여자랑 맞춰주느라 남편은 밤낮으로 투잡 뛰었답니다.
그간 더 많았을지 모르는 여성 계획 살인자를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죠. 객관적이고 빠른 검거에 감사드리며
억울하게 죽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2.02 16:26
2021.12.02 16:34
장혜영 의원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경찰청의 강력범죄 사건은 2019년 기준 피의자의 95.45%(2만7626명)가 남성이고, 피해자의 85.81%(2만2718명)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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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 남자들 진짜 억울하겠네요! 그러게 여자들처럼 잘 숨어서 남자들을 죽였어야지!!!
2021.12.02 22:24
2021.12.02 18:51
2021.12.02 19:29
2021.12.02 20:14
2021.12.02 21:47
2021.12.02 20:51
2021.12.03 08:32
니코틴이 이렇게 위험하니 정부는 대한민국 금연화를 꼭 이뤘으면..
2021.12.03 12:17
잡힐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하셨군요 지못미
"어떻게 여자가 남자를 죽여 빼액.." 뭡니까? 열흘에 한번 꼴로 여자 죽이는 남자들이 경찰에 잡혀가니까 그렇게 억울한가요? 그런데 보험금 노리고 가족 죽이는 사건이 특정 성별과 관계가 있나요?
'그간 더 많았을지 모르는 여성 계획 살인자' 어이구야, 님 진짜 워딩 하나는 악랄하네요. 남자들은요, 헤어진 여자친구나 아내를 때려 죽이거나 칼로 찔러 죽이거나 빌딩 옥상으로 끌고 가서 던져 죽이거나 염산 뿌려서 불구 만들거나 그것도 안되면 여자의 가족도 같이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 하답니다. ㅂㅅ같은 남자들은 이렇게 드러나게 여자를 죽여서 경찰에 잡혀가고 교활한 여자들은 잘 숨어서 남자들을 죽이니 안 들키고 지나간다 뭐 그런 얘깁니까?
범죄로 돌아가신 분이야 정말 안된 일이긴 한데, 엄한 사람 죽음을 끌고 와서 이런 분탕질에 이용하는 건 참 추악한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