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때문에 종아리가 심하게 부어서 혈액순환제뿐 아니라 음식도

좀 신경을 쓰고 싶은데 양파가 좋다네요. 양파야 좋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런데.... 아는 요리법은 " 표고버섯+ 소고기 +양파 볶음" 정도라고 할까요.

표고버섯 자체가 비싸서 자주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니죠. 대체하는 요리로

팽이버섯을 넣을 수도 있겠죠.


그 외에도 이런저런 볶음 요리에 들어가긴 하는데 양파 자체를 잘 안먹었어요.

아버지는 생양파를 깍아드세요. 저는 속이 쓰리고 입에 받지 않아서 생으로 깍아서

자주 먹는건 힘들거 같아요.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먹으면 좋을까요?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면 좋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시중에 파는 양파즙을 사서 먹을까요?



-이런저런 것이 다 결국은 노화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원래 다리의 혈관벽은

 젊은 시절부터 굉장히 안좋아서 20대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어요.

 그러니 이 나이에 안좋은건 자연스러운 흐름이겠지만 그래도 다리가 땡땡 부을 정도가

 되는걸 최대한 막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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