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9 10:58
ㅎㅎ
이 기자 트윗 가끔 읽는데 플픽사진 유심히 안봐서
그냥 약간 체격있는 분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않았군요
이번 퍼레이드가 장애물도 많고 시끄럽고 그랬다는데 이런 사진 몇개만 본다면
수학여행때 가끔씩 했던 그런거(?) 제가 남고 나와서 그런 거 아닙니다....
하여튼 그런것도 생각이 나고요
개인적으로 거부감도 안들고 그런 퍼레이드 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4.06.09 11:00
2014.06.09 11:09
당당님 글 보고 마르크스도 한때 신문사 편집장이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어떤 안좋은 사고를 당한 뒤 기자들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니 기사화해달라
했었고 그 다음날 신문과 뉴스 확인해봤는데 안실렸던걸 보고 화났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가 생각나요 그때 내가 그냥 기자 해먹고 말겠다 이런 결심도 했었드랬죠...
2014.06.09 11:06
흠 논산훈련소에 있을 때 바로 옆에서 생활을 같이 해봤는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2014.06.09 11:10
정말 여러가지 기분이 드시겠군요....
2014.06.09 11:22
나름 중대장 교육생 이었거든요ㅎㅎㅎ
2014.06.09 11:10
2014.06.09 11:16
사실 사진 뒤져보면서 혹 누가 채찍 안들고 나왔나 유심히 봤다는...
사실 동성애와 이런거 별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괜히 기대도 했었어요(읭?)
휘두르면 간지난다는...
2014.06.09 12:10
2014.06.09 12:10
2014.06.09 12:13
2014.06.09 12:18
2014.06.09 12:31
2014.06.09 15:12
2014.06.09 17:08
아무리 봐도 여자분이 중국스타일로 코스프레한 것으로밖에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