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0 09:00
2014.06.10 09:03
2014.06.10 10:41
2014.06.10 09:12
수제비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데 수제비를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저 같이 먹는 사람 없겠죠?(자랑스러움)
2014.06.10 10:00
남쪽에선 그렇게들 많이 먹을 걸요. 저희 집도 그렇고요. 수제비나 칼국수에 따라나오는 양념간장을 일부는 국물에 넣어 간하고 일부는 찍어먹는 용도로 쓰지요. 부산오뎅 파는 데서도 다들 떡을 간장에 찍어 먹잖아요.
2014.06.10 10:50
2014.06.10 10:13
인천에서 30여년 살았는데 맛집을 하나도 모르는; 혹시 어느 동네고 어느 맛집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014.06.10 10:49
2014.06.10 10:58
청실홍실만 알겠네요. 아, 청해김밥도..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옹진냉면은 몇 번 들어봤긴 한데.
2014.06.10 10:17
2014.06.10 10:51
2014.06.10 12:31
2014.06.10 16:50
홍두깨 손칼국수입니다. 이마트에서 현대백화점 가는 길 골목에 있어요. 이곳을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흐흐 (참고로 칼제비, 수제비는 두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해요.)
2014.06.10 13:27
2014.06.10 10:26
전 수제비를 싫어하는데 면 종류는 다 좋아해서 무조건 칼국수로군요! ㅎㅎ
2014.06.10 10:54
2014.06.10 10:39
어릴적 할머니가 반죽하시고 뚝뚝 떼어 넣을때 옆에서 별모양, 동그라미, 자동차 모양 만들어서 넣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 수제비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수제비보다 칼국수를 더 먹게 됩니다. 수제비 1인분은 잘 안팔더라고요.
2014.06.10 10:57
2014.06.10 10:41
인천으로 이사 온 지 일 년... 맛집 좀 풀어주세요 제발 댓글들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2014.06.10 11:01
2014.06.10 11:06
저는 차이나타운에서는 '풍미'가 제일 좋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좋아하구요. 짜장면은 80년대 동네에서 먹었던 그 맛이더군요.
2014.06.10 11:41
2014.06.10 11:44
풍미 접수!!
어떤 요리 추천하시나요??
2014.06.10 11:03
2014.06.10 10:51
아 수제비란게 있었구나 좋아하고 맛있어서 혼자 해먹기도 했는데
하안참 전이라 전생에서 먹어 본거 같은
2014.06.10 11:03
2014.06.10 11:14
잘하긴 하는데 나만 맛있게 밖에 못해요 천성이랄수.
2014.06.10 11:14
칼제비라구요? 칼제비라니... 생각만해도 맛있겠네요. 그런 훌륭한 음식이 있었다니ㅜㅜ
2014.06.10 11:44
2014.06.10 11:22
아쉬운대로 우동이라도 먹을라구요^^
2014.06.10 11:45
2014.06.10 11:35
부평시장안에 2천원짜리 칼국수가 쓸만해요. 반죽해 밀어놓은 걸 주문들어오면 즉시즉시 칼질해 국물에 투척!
천원 추가해 3천원이면 만두랑 세트메뉴구성 가능
무려 아주머니는 친절!
2014.06.10 11:47
2014.06.10 13:31
저 여기 알아요 일요일에 가서 먹었지요! 면이 쫄깃해요 뭣보다 싼 가격! 엄청난 양!
2014.06.10 11:40
인천이면 부평 고향칼국수집 수제비 맛있어요. 70년대 집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
가격도 저렴하고
2014.06.10 11:45
그때와 똑같이 지저분해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어요 ㅎ
2014.06.10 11:47
ㅋㅋㅋㅋ 네. 그런거 같아요.
집에서 점점 살림살이가 없어지는걸 보는것도 신기하기도 해요.
이젠 살림살이가 아예 없어졌어요
2014.06.10 11:50
2014.06.10 11:45
아 위꼴.......칼국수 수제비 먹어본 지 얼마나 된건지...
2014.06.10 11:51
2014.06.10 11:52
미국입니다. 애도좀ㅠㅠ
2014.06.10 12:07
2014.06.10 12:10
2014.06.10 16:12
2014.06.10 16:17
쫄면 좋아하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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