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 만나기로 하고 시내에 갔다가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차림새가.. 차림새가..

 

오랫만에 보는 거라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좀 매만지고 갈까..하던게 생각나서 내내 속을 상하게 하더군요.

아무리 남자중에 옷이나 머리에 신경안쓰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이건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날 뭘로 보고.. 이런생각이 콩튀듯하더라구요.

 

자기 재미없음을 미안해하지말고 거울 좀 보시라고 어떻게 돌려서 말해야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7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6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965
117517 [출산바낭] 애기가 6주나 일찍 나왔어요 ㅠㅠ [27] 비네트 2010.10.13 4564
117516 문유석, 전우용, 오석태, 그리고 해일 [18] 겨자 2016.09.23 4563
117515 섬망에 대해, 퇴원후 집에서 회복하는것이 좋을까요? [12] 익명할께요 2015.03.29 4563
117514 잘 맞지도 않고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사랑하기 [14] Ricardo 2013.07.06 4563
117513 (바낭가득) 진부할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J-POP 속 가사 구절들ㅋㅋ [34] 소전마리자 2012.09.06 4563
117512 신이 씨는 예쁜 얼굴인데... [16] 프루비던스 2011.08.05 4563
117511 폭로를 할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18] 무비스타 2010.12.02 4563
117510 [ 바낭 퀴즈] 혈액형 퀴즈 [19] beluga 2010.09.08 4563
117509 최훈민이라는 기레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15] 사팍 2020.09.13 4562
117508 간병인 일당이 너무 작네요. 노동착취가 아닐까요? [18] 닌스트롬 2014.03.11 4562
117507 셀룰라이트 땜에 제 다리 보기가 너무 징그러워요.. [5] 블랙북스 2012.07.20 4562
117506 빅토리아 시크릿의 난감한 고객서비스(15금 정도?) [7] 빠삐용 2012.01.24 4562
117505 파맛 첵스 사건의 재림 [13] Johndoe 2011.12.16 4562
117504 이 과자 너무 맛있어요. [16] 자두맛사탕 2011.11.09 4562
» 착한분을 만나긴 했는데 고민이에요. [17] 살구 2011.10.03 4562
117502 음모론이 사실로 밝혀진 예는? [15] DJUNA 2011.01.16 4562
117501 여복 많은 주영훈.jpg [4] 자본주의의돼지 2010.10.31 4562
117500 매력 있는 남자입니다. [15] 말린해삼 2010.10.09 4562
117499 넷스팟 - 이웃집과의 전쟁... [34] 도야지 2010.08.12 4562
117498 [정보] tv 수신료 안내는 방법이랍니다. [4] 서리* 2010.06.14 45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