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2884

尹 "방명록 '반듯이'는 '똑바로'란 뜻…호남 출신 동료들 많이 써"



사과는 개나줘버려~~했던 사람이 학폭에 시달렸던 사람들에게 찾아가 사과한다고 합니다.

오지말라고 했지만 기어코 어느 한사람을 찾아갑니다.

학창시절에 요 앞 공터에서 재밌게 잘 놀았었는데,,,하며 허공에 시선을 두고 추억을 회상합니다.


누구에게, 무엇에 대해,,,사과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본인피셜, 

동문회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반듯이,,

학폭의 기억을 반듯이 세우겠다고 합니다.

일진출신 동료들도 반듯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네요.


빵셔틀하던 동문기자들은 화합과 통합을 위한 통큰 행보였다며

동문일보에 1면에 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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