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가 나온다면...

2021.10.20 16:05

지나가다가 조회 수:503

1편에서 자원채굴회사를 경호하기 위해 붙여준 소규모 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판도라의 모든 생물들이 거의 총출동해야 했죠


그럼 지구인들이 맘먹고 판도라를 침공하기 위해 전력을 동원한다면


에이완지 뭔지 하는놈이 아무리 작정했더라도 대책이 있을까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생태계가 아니라 행성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지구인을 공격한다면 승산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항성간 여행이 가능한 문명이 전력을 기울여 총공격


vs


행성자체가 맘먹고 태풍, 벼락, 지진, 화산 등으로 특정세력만 공격


이 대결에선 누가 이길까요?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처럼 행성파괴무기는 없다고 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0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08
117521 허공에 삿대질 [4] 사팍 2021.10.24 527
117520 한국영화 원라인 [2] 왜냐하면 2021.10.23 376
117519 결혼이 뭐길래 [4] 예상수 2021.10.23 928
117518 넷플릭스 '리지' 봤습니다. [4] thoma 2021.10.23 681
117517 이번 사고 때문에 공포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군요 [2] 부기우기 2021.10.23 607
117516 자막 싱크 조절 밀고 당기기가 자꾸 혼동이 되는데 [4] 가끔영화 2021.10.23 413
117515 우리동네 닭부부 [2] 가끔영화 2021.10.23 377
117514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 [7] catgotmy 2021.10.23 448
117513 바낭 - 뭘 해야 할까 [2] 예상수 2021.10.23 278
117512 듄 후기 (노스포) [7] LadyBird 2021.10.23 1123
117511 [영화바낭] 본격 제목 붙인 사람이 궁금한 영화, '지옥행 특급택시'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10.23 733
117510 요즘 그린 그림들... [7] 낭랑 2021.10.23 397
117509 [KBS1 독립영화관]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의 <운디네> [8] underground 2021.10.22 404
117508 유돈노미/베네데타/고티에 [4] daviddain 2021.10.22 452
117507 바낭 - 새 나라의 어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 [3] 예상수 2021.10.22 319
117506 벨기에 단펀 Take good care of my baby 가끔영화 2021.10.22 207
117505 풍류대장 4회 [3] 영화처럼 2021.10.22 518
117504 코메디의 왕 [2] 가끔영화 2021.10.22 321
117503 바비 조 앤 더 아웃로 (1976) [1] catgotmy 2021.10.22 280
117502 [영화바낭] 어쩌다보니 또 불란서 영화, 이번엔 고전 호러 '얼굴 없는 눈'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22 4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