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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만드는 탕수육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 막대모양으로 잡혀서 나온 그런거 말고 진짜 고기 썰어서 옷입히고 튀긴것 처럼요. 고기질은 좀 떨어져도 좋으니 짭짤하고 바삭바삭하면 좋겠어요. 소스는 부어오는거 말고 찍어먹는게 좋으니 따로 나왔으면 하고요.
* 인근 탕수육집에 예전에 주문한적이 있는데 거긴 그 맛도 없고 바삭거리지도 않고 퉁퉁하기만한 막대모양 거시기였어요. 그래서 OTL...학교다닐때 인근 중국집 탕수육이 참 괜찮았어요. 소스따로 안찍어먹어도 될 정도로 짭쪼름하고 바삭거렸죠. 양이 적은게 아니었는데 배가 잘 안불러서 입을 아쉽게 했죠. 비싸고 막 맛있는걸 찾다기보단 지금 제가 찾는 맛이 있는데 집부근이나 수원쪽에서 유명하다는 중국집이나 비슷비슷한 탕수육 체인들은 그냥 그랬죠. 안산가면 있으려나. 친구한테 전화해서 탕수육쏘게끔 협잡질을 좀 해볼까요. 아..너무 멀어요...
p.s : 테러사진 붙이면 미워할꺼에요. 진짜 먹고싶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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