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15:04
컴퓨터가 고장났어요. 잉잉잉. 수리하러 낑낑거리며 용산에 들고 가려는데 거기는 하도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무섭네요. 가격 덤탱이 안 씌우는 양심적 수리점 아시는 분 계세요?
2010.09.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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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5:23
2010.09.28 15:27
2010.09.28 15:36
제일 좋은 건 어디 아는 가게 사장님(보통 와우 길드 공대 같은 데서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쿨럭)을 찾아가는 거고, 없으면 컴퓨터 잘 아는 사람과 함께 가는게 차선입니다.
- 아는 사람의 경우, 십중팔구 매우 귀찮아할 가능성이 높으니 밥을 사던지 하는 식으로 보답을 하는 게 좋습니다. 대개 이 부류들은 추후 '무보수 24시간 컴퓨터 A/S 상담원 및 수리원' 신세가 될까봐 우려하거든요. (저도 그 중 하나...)
그런데 용산에 들고 가시기 전에, 증상이 뭐 어떤지 알려주시면 듀게에서 IT쪽 종사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