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8 17:25
이쁜 스타들 얼굴을 보면 눈이 중함을 느낍니다. 다들커요. 쌍꺼플도 뚜렷하고...
특히 큰 눈동자의 흰자위가 맑으면 참 이쁘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런데 문제는 나이입니다. 롱런하는 어린 스타들이 성인이되고 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월의 연륜은 어찌 못합니다.
점차 눈빛은 더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어릴적에는 자연스런 눈빛이 참 해맑죠.
그것은 젊기때문이에요. 젊다는게 그래서 좋습니다. 청춘!
그러나 결혼하고 나이들고 카메라 플레쉬앞에 서면 눈에 힘이 들어갑니다.
맥빠진 눈빛이 더 나이들어보이기 때문입니다. 힘을 줘야되요. 어릴적 그때 처럼....
몇일전 한가인도 그랬죠. ~~
결혼후 이쁜스타들이 더 젋게 보인다는것은 도리어 나이 듬을 시인하는것 같습니다.
자연 스러운 나이와 미소는 아름다운데 세월을 인정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헐리우드 예전의 한때 유명 여배우들이 기자들 앞에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점 때문이라도 성형은 말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이뻤을때의 모습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자존심이 용납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나이들어도, 눈가에 주름이 있어도 언제든지 보여줄수 있는 배우들이 진정한 스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쁜 김소연씨도 갈수록 눈이 부리부리 해집니다. ~~
제발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