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보고

2021.12.02 23:51

사팍 조회 수:368


영화관을 빛내게 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안방에서 봤다면 그렇게 인상이 남지는 않았을꺼에요

소재의 참신함과 주제의식의 탁월함이 보입니다

주인공은 통과의례를 통해서 한거듭 성장합니다

미술과 음악도 환상적이고요


재미있는 영화였고 주제가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균형감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화를 봤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6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0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460
118280 "당신의 지옥은 이제 시작되었다" [19] loving_rabbit 2013.08.02 4625
118279 영화 제작 중에 배우가 갑자기 뜨는 경우 (도둑들 극히 미약한 스포일러있음) [16] WILLIS 2012.08.02 4625
118278 본문 삭제. 디지털 도어록에 대한 정보 가득 담긴 덧글 보실 수 있어요... ' ' [36] 고코 2011.03.09 4625
118277 [대놓고스포일러] 인셉션 잡담, 질문 몇 가지 [28] 로이배티 2010.07.25 4625
118276 부탁드립니다. 제 글에 내용과 무관한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141] 세멜레 2013.07.02 4624
118275 바낭) 지금 현재 많은 이들이 갇혀버렸어요 (유머글입니다) [23] shyness 2013.01.09 4624
118274 듀게를 떠납니다. [19] 허튼가락 2012.12.22 4624
118273 된장국물에 화상입은 아이가 물 뜨러 갔었다는것도 거짓말인 거지요? [4] 라곱순 2012.02.29 4624
118272 [매우바낭] 별 쓰잘데기 없는 각종 아이돌 소식 & 잡담 [11] 로이배티 2012.02.27 4624
118271 지하철 양보남이라던데 [16] 무간돌 2011.08.06 4624
118270 아침 잡담.지하철 안에서 쌍둥이 스타일 목격... [15] 가드너 2011.03.25 4624
118269 소시 누가 아닌거 같이 나왔나요 [9] 가끔영화 2010.09.11 4624
118268 실직했는데 고시는 합격했어요. [10] ingenting 2010.08.04 4624
118267 '도그빌'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었군요.... [10] soboo 2010.07.23 4624
118266 목성 공포증이 있나요? [16] 씁쓸익명 2013.08.25 4623
118265 대만 경제( 및 정치사회)가 한국보다 뒤쳐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24] 도너기 2010.11.19 4623
118264 루리웹 방 소개 사진들 [13] Johndoe 2010.09.11 4623
118263 푸른소금...하...살다보니 송강호도 망작에 다 출연하는군요. [19] 감자쥬스 2011.09.01 4622
118262 소녀시대의 리즈시절은 역시.. [7] setzung 2010.07.10 4622
118261 오늘 하루를 피식 웃게 만들었던 뜬소문들 [16] 데메킨 2012.03.19 46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