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사냥 누구 감독 영화일까요

2021.10.10 18:11

가끔영화 조회 수:5094

배창호 땡, 김기영 감독 입니다.

김감독의 시나리오 달이 뜨면 가리라,고 했다가 고래사냥이 대박나서 제목을 고쳤다고.

예고편에 모르는 배우들만 보이는군요.

예고편에 괴짜감독 김기영의 충격적 고발영상이란 자막을 썼는데 아니죠.

비주류 소규모 영화를 말하는 지금의 컬트 감독이 아니고

삶은 난해해서 풀수 없다는 시종일관의 개념으로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이만희 감독 만추의 리메이크라는 육체의 약속을 봤는데 역시 독특한 영화입니다.

바보사냥 이영화는 아무데도 없군요.


Hunting-of-Fools-1984.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0
117420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모라타 고려...팬들은 "미쳐버릴 것 같다" 분노 daviddain 2021.10.12 379
117419 [영화바낭] 본격 이과향 스릴러 '페르마의 밀실'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12 788
117418 의붓자녀? [4] 왜냐하면 2021.10.12 718
117417 좀 오래전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셨나요 [4] 가끔영화 2021.10.12 465
117416 프라임-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 볼만한가요? [3] theforce 2021.10.11 358
117415 이거 참 좋은 말이죠 [7] 가끔영화 2021.10.11 441
117414 러브 스토리 (1970) [17] catgotmy 2021.10.11 548
117413 웨스트라이프에 빠졌어요. [12] 채찬 2021.10.11 682
117412 오래 전 낙서 (정성일과 박찬욱) [21] 어디로갈까 2021.10.11 1168
117411 가레스 베일, "내가 쿠르트와보다 골프 잘 침" [4] daviddain 2021.10.11 274
117410 덴마크 영화 '더 길티' 봤어요. [8] thoma 2021.10.11 542
117409 [영화바낭] 아들 크로넨버그의 부전자전 스릴러, '포제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11 616
117408 별게 다 성가시게 [5] 가끔영화 2021.10.11 374
117407 바낭 - 대통령 후보가 사퇴하고 민주당 재경선 [3] 예상수 2021.10.11 774
117406 가을인가요(feat. 부국제) [3] 예상수 2021.10.11 268
117405 이런저런 친정부-친민주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4] 메피스토 2021.10.11 800
117404 두근두근하네요 피파22 [2] 정해 2021.10.11 314
117403 민주당 경선 결과 이야기 [19] MELM 2021.10.11 1298
117402 (바낭) 아이를 키우면서 [5] 여름호빵 2021.10.11 500
117401 넷플릭스, 애틀랜틱스 [9] thoma 2021.10.10 5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