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01:39
헤이즈 탈락은 예상된 거고
민훈기 탈락은 아쉬워요. 고음 부분 처리가 미숙하고 음정이 좀 불안하긴 했어도 보이스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이정아, 크리스티나보다 민훈기가 더 나았습니다.
울랄라세션은 프로 같았고
버스커 버스커는 기타 사운드가 기계적인 결함 때문인지 안 나왔음에도 편곡도 좋았고, 베이스랑 드럼이 워낙 좋았어요.
가장 기대했던 신지수는 다음 회에 탈락할 것 같은 예감이 들 정도로 못했던 무대였습니다.
투개월... 외모적인 매력이 많이 어필한 것 같습니다. 딱히 좋다는 느낌도 없고, 그냥 평범했습니다.
저는 의외로 김도현이 마지막까지 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크리스는 발음 때문에 오래 갈 것 같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울랄라의 월등한 실력과 그 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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