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를 봤습니다.

킬러의 보디가드2가 IPTV에 새로 올라왔더군요.

보려고 하다가, 1부터 봐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엥, 1은 유료,,,,

얼마간의 비용을 들여 1부터 봤어요.

그리고 2를 봤습니다.

아래는 포스터.


Rf6HBH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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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감상과 어쩌면 스포일러일지도 모르는 내용이 나와요...미리 경고함.


1은 킬러와 그 킬러의 보디가드의 액션활극입니다. 

킬링타임용 영화인데, 아주 볼만합니다.

유머도 있습니다. 이것이 헐리우드식 유머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웃었습니다.


2는 1보다 액션이 강하고 길어진( ...그래서 징한), 헐리우드 식 유머가 한층 더 질리게 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이니 당연하지만, 보면서도 시간떼우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1은 액션과 진행이 쪼이는 맛이 있었는데,

2는 편합니다. (주인공은) 안죽어,,,,, 마세티킬즈를 보듯 편한한 결과.



출연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과 2의 주연중 한명이 킬러는 사무엘 잭슨입니다.

나이가 무려 한국식으로는 74세,,,48년생,,,와우..

근데 모건 프리먼도 2에 출연합니다. 37년생, 85세, 띠요옹~~

부디, 계속 건강하셔서 지속적으로 영화에 출연해 주세요...


그리고, 여주는 셀마 헤이엑,

저는 에벌리라는 영화가 생각났어요...B급 병맛 영화였죠...

필모를 찾아보니, 데스페라도, 원스어폰어타임인멕시코,,,,,

오,,그래서 2에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한건가?


킬링타임용 영화이니 그렇구나 하며 웃으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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