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23:57
개인적으로는 밖에 나갈 땐 거의 항상 씁니다.
맑은 날은 당연한 일이고 웬만큼 흐려도 씁니다.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고, 기왕 쓰는 것이니 품질 좋고 생긴게 마음에 드는 걸로 사죠.
그러다 보니 선글라스가 6-7 개 쯤 되는 듯...-_-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선글라스 쓰는 걸 어색하게 생각하지 않는 곳에 지내는 중이라 별 신경 안 쓰지만
가끔 한국에 갈 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쓰지 않고 제가 평소처럼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면 약간 특이하게 본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에 있을 때도 열심히 쓰고 다니긴 했습니다. ㅎㅎ
들은 바로는 눈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하긴 한 물건을 80년 이상씩 쓴다고 생각하면 고이고이 써야죠. 선글라스 쓴다고 만사해결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좀 나을거라 기대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최소한 햇볕 날 때는 꼭 쓰라고 권하고 다닙니다. 다들 집에 한 두개씩 있지만 챙겨 쓰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전문브랜드에서 고르기를 권합니다.
패션브랜드나 길가에 파는 싸구려 선글라스들은... 정말 못 쓰겠더군요. 일단 렌즈 품질이 너무 좋지 않고 테는 착용감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여긴 비교적 젊은 분들이 많은 듯 하니 많이들 쓰고 다닐 것 같기도 하네요.
사진은 집에 굴러다니는 것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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