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6 08:58
아무리 문재인 엿먹이기 작전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토록 역겨운 짓거리 들을 공공연히 해도
여기 저기서 맛장구 쳐주며 신나게 띄어 줄 계제가 됩니까, 이게?
'정치하고 싶어서 나왔다 !'
세상에,, 아무나 이렇게 나대면 정치인 시켜주는 데가 새누리당입니까?
손수조는 정말 ' 아무나' 입니다
아무 경력, 이력이 없는 평범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오죽하면 경력에 "초등학교 총학생회 간부" (초딩 때는 회장 못 했나 봅니다)
"중학교 총학생회장, 고등학교 총 학생회장"
아, 놔, 무슨 초등, 중,고등학교에 "총" 학생회 가 다 있답니까?
경력란에 "총" 이란 글자 하나 더 얹고 싶어하는 그 심정,, 짜안 합니다, 레알 안습입니다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었던 지방의 고딩 "총"학생회장이 서울 명문대에 들어 가서는 아무런 정치적 이력을 쌓지 못합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전공과 관계있는 회사의 평범한 사원이 됩니다.
그녀의 "정치적 역량" 을 엿볼 수 있는 이력이 아닌가요?
이런 사람을 국회에 보내자고 박근혜가 말합니다
공주님은 지금 제 정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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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02:33
아니 뭐 진짜 학교에서 본 적도 없는 사람이;;;;
하긴 그 분이 학교 다녔을 때는 꿘이 잡아서 그런가;;; 그래서 대학교 정치이력이 없나 싶으요.
근데 총학 반대편으로 나온 적도 없던 것 같은데;; 하여간 어리둥절 해요. 나름 수를 쓴거같은데 통한다면 잘 쓴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