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irenzedt.com/19640


슬로우뉴스에서부터 주목하던 작가분인데

재밌는 칼럼을 쓰셨더군요.


제목만 보면 

뭔가 식상한 국뽕물 같은 느낌이지만 오해를 찬찬히 읽어보면

상당히 재밌는 글임을 알게됩니다.


왜 때문에 태국, 칠레, 홍콩 등의 반정부 집회에서

한글로 된 피켓들이 그리도 보였던가에 대한 이유를 

짧은 글에서 아주 설득력있게 썼습니다.

(주 내용이 이건 아닌데 인상 깊었나 봅니다.)


아무튼 재미면에서도 생각의 면에서도 일견할만한 글이니 잠깐 시간을 들여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36
117585 사랑하기 때문에, 가리워진 길.. 그대 내 품에 [1] 칼리토 2021.11.01 306
117584 안녕하듄(듄 사진 2장) [1] 예상수 2021.11.01 396
117583 [영화바낭] 이번엔 제목만 길이 남은 영화, 주지사님의 '런닝맨'을 봤습니다 [21] 로이배티 2021.11.01 555
117582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 영화 외적 의문점. [11] 잔인한오후 2021.11.01 715
117581 (듀나in) 제주도 한달 살기 할 좋은 숙소 있을까요? [2] 예상수 2021.11.01 437
117580 왜 한류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가? [1] 사팍 2021.11.01 443
117579 [넷플릭스바낭] 갑자기 아놀드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8] 로이배티 2021.10.31 549
117578 듄 봤습니다 [3] 메피스토 2021.10.31 646
117577 직장에서 백신 2가지 맞을 예정인데 [4] 채찬 2021.10.31 450
117576 [네이버 영화] 세인트 모드, 카조니어, 페인티드 버드 등 [15] underground 2021.10.31 23282
117575 듄 원작 소설은 어떤가요 [8] 쟈키쟈키 2021.10.31 1006
117574 요즘 다시 듣는 노래들 [2] 예상수 2021.10.31 205
117573 자주 보던 사람이 오래 안보이면 [2] 가끔영화 2021.10.31 348
117572 로봇학대 [2] 사팍 2021.10.31 369
117571 뽀빠이 (1980), 끝없는 사랑 (1981), 리치먼드 연애소동 (1982), 플래시댄스 (1983), woman in red (1984) [9] catgotmy 2021.10.31 290
117570 고양이를 부탁해 보고 왔습니다 (스포) [3] Sonny 2021.10.31 624
117569 연어야 연어야 [10] 어디로갈까 2021.10.31 486
117568 [영화바낭] 두 편 패키지 잡담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6번째 날' [14] 로이배티 2021.10.31 372
117567 우먼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뮤비 [1] 사팍 2021.10.31 273
117566 (영화바낭)한국영화 퍼펙트맨을 보았습니다. [7] 왜냐하면 2021.10.31 3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