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은 볼드윈 손에 있었는데 discharge 라고 하니 오작동이 맞는 거 같은데 조사중이랍니다.

전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수백 수천편의 영화의 차량 폭파, 총기 사용 씬을 실감나게 하기 위해 매번 위험 감수하고 부수고 폭파하는 걸 과연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더군요. 감흥이래봐야 다 똑같지 않나요..

게티이미지스처럼 게티비디오스 만들어서 폭발장면 같은 걸 그때그때 끌어다 잠깐 사용하거나, CG로 대충 하고 연기와 소품, 세트 위주로 연출하거나 하면 안되나란 생각도 했어요.

볼드윈의 자책감과 상심이 어마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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