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불어라 검풍아>를 방송합니다. 


일단 예고편부터 보시고... 




재미있을 것 같죠? ^^ 


저는 이상하게 독립영화관에서 이런 B급 무협액션영화 같은 걸 방송하면 막 흥분되면서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 불어라 검풍아 : 감독판 > 조바른 감독은? 
영국 이민자 출신의 감독으로 BFI(영국영화협회)의 펀딩을 받아 단편영화 <진동>(2016)을 연출했다. 
한국인 감독 중에서 최초로 2016년 BIFA(영국독립영화상) 올해 주목할만한단편에 선정되었다. 
뒤이어 <진동>은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부천판타스틱필름페스티벌에선 코리안 판타스틱 부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첫 번째 장편영화 <갱>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고, <불어라 검풍아><괴기맨숀>을 연출했다. 


< 불어라 검풍아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33회 도쿄국제영화제 일본 프리미어 (2020) 
제39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2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1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4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836
117976 [드라마바낭] 정겹고 투박한 B급 오컬트 호러 시리즈 '30 코인스'를 봤어요 로이배티 2021.12.10 608
117975 카우보이비밥은 결국 캔슬되었군요. [7] Lunagazer 2021.12.10 828
117974 이준석 "N번방방지법, 통신 자유 침해 소지... 적극 재개정 [24] Lunagazer 2021.12.10 850
117973 게임이라는 질병, 과학과 신학의 환장스런 콜라보 [10] 사팍 2021.12.10 474
117972 [정치바낭] 이준석 vs 유시민... [4] 가라 2021.12.10 1978
117971 민주당 지지자임에도 이재명이 싫은 이유는 [3] 예상수 2021.12.10 814
117970 게시글 정정. 지하철 광고, 지하철의 형편 없는 시 [1] tom_of 2021.12.10 335
117969 이재명, 차별금지법 항의에 "다했죠?" [14] 적당히살자 2021.12.10 761
117968 열일하느라 점점 바빠지는 진중권 [10] 왜냐하면 2021.12.10 790
117967 풍류대장 10회 [5] 영화처럼 2021.12.10 411
117966 바람 피우기 좋게 재단된 휴대폰 UI 및 카톡 기능 [15] tom_of 2021.12.10 719
117965 능률 롱맨 영한 사전 [1] catgotmy 2021.12.10 391
117964 실시간 카톡검열(?) 기술의 미래 [5] skelington 2021.12.10 423
117963 판데믹 관련하여 의료계를 바라보는 짤막한 소회 [12] 타락씨 2021.12.10 476
117962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 신은 전지전능한가? [14] 적당히살자 2021.12.10 472
117961 [디플] 천재소녀 두기 [5] 가라 2021.12.10 497
117960 크리스천 친구와의 대화 [2] 적당히살자 2021.12.10 299
117959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잃어버린 학창시절(학생들 불쌍해요) [9] 산호초2010 2021.12.10 544
117958 Lina Wertmüller 1928-2021 R.I.P. [1] 조성용 2021.12.10 174
117957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1990) [4] catgotmy 2021.12.10 2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