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그림들

2021.09.25 09:09

낭랑 조회 수:474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미술교사가 된 지 벌써 3년째네요. 첫째 해는 너무 정신없이 바빴고 두번째 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 올해 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수업이 없을 때나 주말에 그림을 그립니다. 예전에는 색을 강하게 썼었는데 이제는 단색의 소묘가 좋아서 연필로 그리고 있어요.

교사가 되고 그림에서 손을 놓았다가 다시 그리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 새 즐겁게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틈틈이 그림을 계속 그리는 일상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69
117415 듀게의 최근 경향; 단순화/극단적인 일반화에 대한 갈망? [6] ANF 1892 2010.10.08 2425
117414 아직도 타블로가 3년 반에 학-석사를 하는게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11] 꼬마 2010.10.08 4631
117413 2000년대의 팝음악은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요? [2] 아리마 2010.10.08 2709
117412 광안리 유람선 타보신 분 계세요? [3] langray 2010.10.08 3482
117411 문득 손학규가 다음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1410님은 아저씨! [23] 할루키게니아 2010.10.08 3601
117410 Surprise Party [4] Jekyll 2010.10.08 1519
117409 앤디워홀과 이누도 잇신 [22] pingpong 2010.10.08 3103
117408 자살을 죄악시하는건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요 [30] nobody 2010.10.08 3814
117407 파견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뭘까요 [12] 사람 2010.10.08 5134
117406 PIFF 10월 7일, 8일 - 개막식, 산사나무 아래, 아웃레이지 [5] mithrandir 2010.10.08 2063
117405 황우석 지지까페에서 보았던 섬뜩함을 타진요에서 느껴봅니다. [10] chobo 2010.10.08 3447
117404 바낭) 잡담 몇 개 [5] jim 2010.10.08 1738
117403 [듀나in]책에 대한 책. [9] so raw 2010.10.08 1962
117402 참 슬픈광고 [4] 자두맛사탕 2010.10.08 2367
117401 하나밖에 남지 않은 제다이 메뉴얼이 발견되었답니다. [4] 아리마 2010.10.08 2922
117400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5시 영화 보실 분~ 하늘가득달빛 2010.10.08 1453
117399 살쪄도 살빼도 넌 그냥 유우 [21] pingpong 2010.10.08 6722
117398 말하는 코끼리... [4] 01410 2010.10.08 2118
117397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보고 [2] 라인하르트백작 2010.10.08 2648
117396 글로벌 개더링 티켓 두 장 양도합니다 [1] monday 2010.10.08 22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