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가이는 예전 다크나이트에서 마로니 재판 때 증인이 “마로니? 그는 폴가이야. 내가 실세지.” 했던 게 생각나요. 그땐 얼굴마담이라고 번역했거든요(ㅂ지훈 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아할 소재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액션영화 팬들은 특히 그렇고요. 국내는 20만명 좀 넘겼고, 해외는 1억달러 넘겼는데.. 중박도 안된게 많이 아쉽습니다.

조연으로 스테파니 수가 나옵니다. 나름 인상적인 선역이에요.

영화에서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하는 영화의 설정은 카우보이 & 에이리언이 생각나는군요. 근데 영화 속 영화는 아아- 아- 하는 듄의 음악을 그대로 베껴쓰다시피... 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듄의 출연배우가 까메오로 나옵니다!

개봉 3주차인데 극장이 서울조차 전멸이고 관이 걸린 곳도 심야에 주로 배치된 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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