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13:53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1005001250&subctg1=&subctg2=
기사 중에는 일본군이 잘라낸 사람 목을 들고 웃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끔찍한 사진이에요. 기사에서
일본군내의 가혹한 풍토, 기아 상황과 미군에
대한 공포가 겹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말을 읽으면서
인간은 동물의 한 종일 뿐, 만물의 영장이라는 건 허구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286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190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2305 |
일본사람들이 칼의 문화이다보니 잔인한 측면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못지 않죠.
한국전쟁때 같은 민족의 머리를 손에 들고 뭐가 그렇게 좋은지 크게 웃고 있는 군인의 사진을 책에서 본적 있습니다. 차라리 그게 더 잔인한 사진이죠..
일본이 잘 했다는게 아니라....인종, 국가를 막론하고 잔인하지 않은 침략자는 없죠.
우리나라는 침략할 힘이 없었을뿐...인간은 다 똑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