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을 보면

 

여자주인공(최정윤)네가 시련의 연속이더군요.

 

 

남편과 올케(고나은, 보석비빔밥 비취役)는 결혼 전 부터 연인 사이였지만

 

남편은 최정윤 집안에 복수하려고 사랑없는 결혼은 한 상태이고

 

또 고나은은 출세를 위해 신분세탁 후 최정윤네를 속인 후 결혼

 

 

그러나 고나은과 최정윤의 남편은.. 관계를 가진 후... 임신을 하게 됩니다.

 

후에 그 임신사실을 고나은과 최정윤의 남편이 알게 된 후.. 둘이 집에서 밀회를 가지다가, 고나은의 남편(최정윤의 동생)이 발견하게 되고

 

최정윤의 남편과 고나은의 남편이 격투하다가 고나은의 남편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죽을고비를 넘긴 후... 바보가 되었지요.

 

 

그리고 4년이 지난 후... 요즘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인데요

 

고나은은 빨리 최정윤과 이혼하지 않는 최정윤의 남편때문에 은근슬쩍 최정윤이 남편을 의심해서 사이를 갈라지게 만들 음모를 꾸미고 있구요.

 

또 최정윤 남편은... 최정윤네 회사를 자기 소유로 만들려 음모를 꾸미고 있고요.

 

 

앞으로 남은 스토리는... 최정윤네 회사가.. 최정윤의 남편에게 넘어가고, 최정윤네는 빈털털이가 되었다가

 

최정윤의 조력자로 나오는 남자주인공에 의해 다시 최정윤이 부활하고 복수하는 내용으로 진행이 될거 같습니다.

 

 

다만,, 결말쯤 다시한번 최정윤에게 충격을 줄 출생의 비밀이 터지는데...

 

최정윤의 조력자인 남자주인공의 잃어버린 여동생이 바로 고나은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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