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07569


조금 전 sbs 8시 뉴스에 단독보도된 사건입니다.

50대 남성이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양 손과 발에 못이 박힌 채 십자가에 매달린 시체로 발견.

웃옷은 없이 하반신에 하얀 속옷만 걸친 상태였고,

십자가 앞에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과 시계가 함께 발견되었답니다.


네, 외국 뉴스 아닙니다. 경북의 한 폐채석장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대체 무슨 사건일까요...?

경찰은 광신도의 살해 가능성과 함께 자살 가능성(물론 도움이 있었겠지만)도 함께 조사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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