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22:31
2021.10.29 22:38
2021.10.29 22:45
2021.10.29 23:18
라디오 헤드 노래들 중 뭘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고 '크립이요'라고 대답하는 기분이지만, '괴물'이요. ㅋㅋㅋ '매드니스'도 좋아했고 다시 보고 싶지만 볼 수 있는 곳이 없는 듯 하고. 할로윈'은 솔직히 요즘 보면 자극이 다 빠져서 좀 심심한 느낌이구요. '안개'는 하도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안 나요. '안 그래도 올레티비 vod에 있는 걸 보고 조만간 봐야겠다... 했었는데 정말로 봐야겠네요.
2021.10.29 23:35
2021.10.30 01:51
2021.10.30 07:43
2021.10.30 03:41
네이버 영화에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가 9편이나 있네요.
https://serieson.naver.com/search?t=movie&q=%EC%A1%B4+%EC%B9%B4%ED%8E%9C%ED%84%B0
저도 모르는 새 네이버 영화 30% 할인쿠폰이 2장이나 들어와 있길래 시험 삼아 무료영화 구매해 봤더니
30% 쿠폰이 또 생겼네요. 이번 주에 쿠폰 막 뿌리나 봅니다.
제가 본 카펜터 감독의 영화는 <The Thing>밖에 없는데 다행히 이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카펜터 감독의 다른 공포영화들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21.10.30 07:48
2021.11.03 23:31
아니 제가 왜 이 게시물을 놓쳤었죠. 좋아하는 감독님이신데. 근데 아직도 안개를 못봤네요. 저도 괴물과 매드니스가 제일 좋긴한데 제일 무서웠던건 마스터즈오브호러 담배자국이요. 아직도 생각하면 오들오들 떨려요. 20여년만에 다시 봐볼까요. 엄두가 안나요. 슬레이어도 당시에 꽤 좋아서 두어번 더 본기억이 나요.
뉴욕탈출을 봤나 안봤나 모르겠네요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데요 우리 제목은 커트러셀의 코브라 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