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은 볼드윈 손에 있었는데 discharge 라고 하니 오작동이 맞는 거 같은데 조사중이랍니다.

전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수백 수천편의 영화의 차량 폭파, 총기 사용 씬을 실감나게 하기 위해 매번 위험 감수하고 부수고 폭파하는 걸 과연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더군요. 감흥이래봐야 다 똑같지 않나요..

게티이미지스처럼 게티비디오스 만들어서 폭발장면 같은 걸 그때그때 끌어다 잠깐 사용하거나, CG로 대충 하고 연기와 소품, 세트 위주로 연출하거나 하면 안되나란 생각도 했어요.

볼드윈의 자책감과 상심이 어마할 듯 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13
117552 [영화바낭] 제겐 좀 감당이 안 되는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10.28 1088
117551 클라리스/더 위치 - 스포 있음 [4] daviddain 2021.10.28 594
117550 [영화바낭] 스페인산 짓궂은 코미디 영화 '퍼펙트 크라임'을 봤어요 [2] 로이배티 2021.10.28 577
117549 가장 큰 과일 잭푸르트 [1] 가끔영화 2021.10.27 550
117548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박은빈의 매력 상당하네요 가끔영화 2021.10.27 571
117547 두분 토론(원희롱, 홍준표, 탄소세) [2] 왜냐하면 2021.10.27 658
117546 베네데타 예고편 [4] daviddain 2021.10.27 514
117545 듄: 파트 2 제작 확정 [3] 예상수 2021.10.27 775
117544 [영화바낭] 메간 폭스가 주인공인데 평이 좋은 영화가 있다길래 봤습니다. '죽을 때까지' [6] 로이배티 2021.10.27 740
117543 국가의 탄생 (1915) [5] catgotmy 2021.10.27 362
117542 듄 봤어요. [4] woxn3 2021.10.26 1079
117541 분노조절 장애인가? 왜냐하면 2021.10.26 487
11754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1.10.26 834
117539 미궁 [6] 어디로갈까 2021.10.26 610
117538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 [6] cksnews 2021.10.26 1040
117537 문레이커 (1979) [5] catgotmy 2021.10.26 3350
117536 [넷플릭스바낭] 듀게 호평이 많았던 연쇄살인범 실화 스릴러 '더 서펀트'를 봤네요 [15] 로이배티 2021.10.26 1436
117535 드라마 연모 [2] 가끔영화 2021.10.25 538
117534 <떼시스>/<로건>에 나온 스페인 어 [9] daviddain 2021.10.25 603
117533 듄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2] Sonny 2021.10.25 7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