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자녀?

2021.10.12 11:09

왜냐하면 조회 수:718

오늘 이슈가 된 어떤 기사 때문에 궁금해 졌네요.

의붓이란, 재혼 가정일 경우 각 배우자의 이전 자녀를 말하는 건가봐요.

궁금한 것이, 법적인 것이 궁금했어요.

주민등록 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 거에 들어가느냐의 여부요.


디폴트가 가장들이 서로 가족이 되면 그 가장에 속한 자녀도 함께 가족이 되는 것 아닌가 해서요.

일부러 각 부모나 또는 자녀가 법적으로 가족이 되는 것을 원치않는다면 법적으로 가족이 안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디폴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법적으로 호적이라고 하죠,,,,등본 이나 가족관계 증명서에 들어가더라도 의붓자녀는 어떤 차별이 있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법적으로 자녀가 되면, 의붓자녀라는 (자연적인 관계의)용어는 있으나, 가족이라는 실제적으로는 똑같은 법적인 지위를 가지느냐는 거죠. 


참 다이나믹한 나라에서, 다양하게 이슈가 되고, 다양하게 상식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3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529
117473 뒤늦게 스퀴드 게임 감상중인 [6] googs 2021.10.19 691
117472 “사장님” 이라는 호칭 [17] 남산교장 2021.10.18 1077
117471 장화 홍련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6] 티미리 2021.10.18 469
117470 이런 새가 있네요 [2] 가끔영화 2021.10.18 347
117469 [넷플릭스바낭] 닐 블롬캄프의 소소한 프로젝트, '오츠 스튜디오'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10.18 750
117468 [EBS2 클래스e] 권오현의 <초격차 경영>, 서울국제작가축제 <인공지능과 유토피아> [1] underground 2021.10.18 330
117467 '데드링거(1988)' 봤어요. [12] thoma 2021.10.18 781
117466 [영화바낭] 시간 여행물인 듯 아닌 듯 SF 소품 '타임 랩스'를 봤습니다 로이배티 2021.10.18 482
117465 청춘낙서 (1973) [1] catgotmy 2021.10.17 317
117464 영화 더킹(개인적으로 짧았으나 기억에 남는 배우들) [1] 왜냐하면 2021.10.17 711
117463 [넷플릭스바낭] 싸이코패스 로맨스 '너의 모든 것' 시즌 3을 끝냈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17 870
117462 더 배트맨 새 예고편 [5] 예상수 2021.10.17 654
117461 어디까지 가봤을까 가끔영화 2021.10.17 250
117460 샹치...개연성 없는 각본과 설득력 있는 연기의 정면대결 [3] 여은성 2021.10.16 894
117459 프렌지 (1972) [4] catgotmy 2021.10.16 401
117458 마스크 쓰기 싫다는 영국 데모꾼들 [3] 가끔영화 2021.10.16 852
117457 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6] 하워드휴즈 2021.10.16 768
117456 이런저런 인터넷 잡담 메피스토 2021.10.16 284
117455 '작은 배' 잡담 [4] thoma 2021.10.16 258
117454 [영화바낭] 니뽄 갬성 낭낭한 청춘 찬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10.16 7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