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2021.09.10 19:53

사팍 조회 수:313

시계를 보니 아침 9시 25분

완전 지각이다


아이는 아직도 비몽사몽

그러다 한마디

오늘 그냥 학교 안갈래!


아내는 부랴부랴

학교에 전화

학교는 열있냐며

코로나 걱정


늦잠 잤다며

오늘은 보내지 않겠다 하니

아이 얼굴엔

벌써 함박 웃음


그리 좋으니?

학굘 안가는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6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7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19
117154 젊은이의 양지 (1951) [6] catgotmy 2021.09.19 382
117153 오징어게임 5화까지 보고..스포유 [1] 라인하르트012 2021.09.19 883
117152 직장 떠나는 모습 가끔영화 2021.09.19 341
117151 [넷플릭스바낭] 별 정보 없이 그냥 스스로 낚여서 본 '러브 유 투 데스' 잡담 [6] 로이배티 2021.09.19 726
117150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밑에 스포일러 포함) [4] S.S.S. 2021.09.19 1129
117149 btv 무료 영화 - 나이트메어 시네마/미스테리 트레인 [3] daviddain 2021.09.18 403
117148 [레알바낭] 그냥 마구잡이 일상 잡담 [18] 로이배티 2021.09.18 741
117147 프라임 바낭 -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최후의 도전 [4] theforce 2021.09.18 446
117146 염력이란 무엇일까 Sonny 2021.09.18 496
117145 윤미향 앞으로 제기된 의혹 2가지 청색 2021.09.18 532
117144 [국회방송 명화극장] 데어 윌 비 블러드 [1] underground 2021.09.18 333
117143 오징어 게임 얘기가 없길래 [8] woxn3 2021.09.18 1191
117142 온유한 사랑 영화 '사운드 오브 메탈' [4] thoma 2021.09.18 413
117141 아스팔트 정글 (1950) [2] catgotmy 2021.09.18 277
117140 퍼스트 카우를 보고(스포 있음) 예상수 2021.09.18 364
117139 유서대필 조작 검사 사팍 2021.09.18 359
117138 [외화바낭]제시카의 추리극장 [4] 쏘맥 2021.09.18 727
117137 프렌치 커넥션의 뽀빠이 형사들 [2] 가끔영화 2021.09.18 235
117136 [영화바낭] 단아한(?) 오컬트 호러 '다크 앤드 위키드'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9.18 461
117135 루시퍼 시즌6 대놓고 스포 [4] 노리 2021.09.17 8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