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14:04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이 있죠.
현재의 자신의 나이나 건강등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의기소침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즐겁게 살라는 긍정의 문장인 것 같아요.
그런데, 슬퍼집니다.
지금이 가장 젋고 건강한 상태인데도 인생이 슬프다면,
앞으로는 더 슬플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학교이든, 서적이든, TV나 라디오에서든. 대화를 통해서든, 인터넷 게시판이든..
들었었던 인생의 격언들을 경험할 때가 오는 것은 분명한 일이죠.
네 김용임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잘 살려고 힘내면 한번만 살아도 충분하다고 배우 메이 웨스트 할머니가 그랬습니다